金圣圭

210111🥰 지뿌라

《出道11年次愛豆與粉絲的關係》

哥講到以前自己真的很不會表達自己內心的想法和感情，針對情感表達這方面很生疏
時間過了以後會發現當時自己那樣的態度 可能會造成很多人難過傷心 覺得很抱歉..

飯：像現在開這個直播也是歐巴努力想和粉絲們溝通的, 我們都知道(你的心意和努力)~

圭：이렇게 말하면 좀 굉장히 부끄럽기도 하지만, 조금은 제가 1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가수로서 활동하다보니까..
그동안 나를 이렇게 좋아해 주고, 이 10년이라는 세월을 함께 지켜준 사람들이 좀 어느정도 편해진 게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고..ㅎㅎ 조금 낯부끄러운 얘기지만ㅎㅎ
雖然這樣說會有點害羞不好意思, 其實我以歌手這個身分活動了超過10年的時間, 在這段時間裡一直喜歡我、一起守護了這10年歲月的人們, 時至今日應該在某種程度上對我來說是變得很輕鬆自在的關係了..☺️ 雖然自己說這個有點不好意思ㅎㅎ

물론 저를 10년이 아니고 어제부터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겠죠, 근데 저 자체가 이제.. 우리 팬여라분들이 조금.. 내가 굳이 노력을 해서 표현하려고 하지 않아도 그냥 표현이 되는 존재가 된 거죠.
當然也會有不是10年、而是從昨天才開始喜歡我的人, 不過我本身已經.. 對待我的粉絲們時.. 已經是那種不需要我特別努力去表現(我的心意情感), 反而是我自然而然就會想表達心意的存在了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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聽到這段真的是默默流下兩串(?)眼淚💧
除了從哥口中聽到"守護了10年"這幾個字之外,
還有那句”不需要他特別努力去做什麼, 而是inspirit已經自然而然成為他會想表達心意的對象”
ㅠㅠㅠㅜㅜㅜㅜㅜㅜㅠ

每次看到哥開直播都很開心
但是心裡面一小小部分也是會擔心
粉絲們請他開直播 會不會對他來說是一種壓力、負擔(?)
但他今天自己這樣說...
說開直播、表達心意這些, 其實是他和inspirit關係更近一步的表現💕
做直播這種約定對他來說不是負擔, 是他有時間就會想開的

真的很溫暖啊金歌手ㅠㅠ
常說退伍後金聖圭變得好軟萌 更有求必應 更常在表現自己了
其實不是什麼軍隊改變他
只是他心意的表達吧...
“10年的歲月, 謝謝你們無條件等我” “都10年了 我們也能成為更輕鬆自在的關係了對吧”
“我沒有特別努力去表現這些, 而是自然而然地就想表達出來”

고마워요 내가수..💕
처음부터 오빠가 표현 잘 안 한다고 투덜거린적도 없지만.. 김성규만의 표현 속도랑 온도가 너무 좋아✨
시간을 지나 더 단단해지고 켜켜이 쌓아가는 그의 진심.
10년이 지나 이제는 용기 내며 표현해기 위해 굳이 노력을 안 해도.. 팬들이랑 너무 편안한 관계가 되었다고 한다. 그가. 🥰